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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전용 구인 플랫폼‘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단기 프로젝트, 고경력, 전문인력 인재채용시 적합- |
□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은 중소 여성기업이 고경력 전문인력을 단기 채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이다.
○ 중소벤처기업부에서지원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정한)에서 운영하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구직자들을 위한 일반적인 인력매칭 플랫폼과는 달리 여성기업이원하는 고급인력을 여성기업 전담 매니저들이 1:1로 매칭하고 있다.
○ 여성기업 1만개사, 고경력 전문인력 3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단기 채용의 수요가 증가하는 최근의 추세에도 맞는 신개념 일자리 플랫폼이다.
○ ‘2020년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여성기업은 양적으로는 확대되었지만 매출액은 일반기업에 비해 10.4%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도 숙박, 식당 등 서비스업에 치우쳐 있어 여성기업의 질적 성장이 시급한 상황에서 고경력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중소 여성기업에게 희소식이다.
○ 약사 출신인 언더스텐(주) 배지현 대표는 보건교육회사를 운영 하면서 보건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오전에만 근무할 수 있는 직원을 찾았다.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임에도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덕분에 온라인 콘텐츠 제작 운영은 물론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소유한 고경력자 김**씨를 만날 수 있었다. 배대표는 “업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인력 김**씨가 완성도 높은 산출물을 내고 있어 타지역에서도 연락이 온다”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 만족했다.
○ 주식회사 스페이스눌 장현혜팀장은 패션MD를 모집 중에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55세의 중장년 정**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장팀장님은 “해당 직종 구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덕분에 경험많고 능력있는 전문인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특히,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의 구직회원은 주로 경력단절여성이나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고경력 전문 여성인력이 많아 중소 여성기업에게는 적합하다.
○ 더구나 여성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여성 채용률이 높아 여성 기업이 성장할수록 여성의 취업률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 이렇게 ‘여성기업 일자리허브’가 중소 여성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확보, 여성 구직자에게는 경력이 유지될 수 있는 일자리가 마련되어 여성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정한 이사장은 ”여성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매칭할 수 있는 인력매칭 플랫폼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를 통해 여성기업의 질적 성장은 물론, 여성구직자에게도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