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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류(종이)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높여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종이 상품권은 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에 출시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상품권 10% 할인+소득공제 40%’의 저렴한 비용으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 042-481-789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