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19.(목) 15시 안산시 단원구의 외국인력상담센터*(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그간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게 나타난 콜센터에 대한 관리 차원에서 장관이 직접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경덕 장관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 언어소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노동자에게 외국어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상담원들의 근무 현장과 휴게공간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상담센터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예방체계 구축, 주기적 소독.환기, 유연근무 활용 등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장·차관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실   정혜진 (044-202-714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