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정책뉴스
-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21일(수), ’21년도 상반기(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1) 총괄 : 반기 기준 역대 최고인 565억달러(전년동기대비 21.5%↑)
’21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565억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10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중소기업 수출이 8개월 연속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19년 상반기 대비 68억달러↑, 13.7%↑)했다.
※ 수출증감률(%) : (’20.10)△2.5→(11)12.0→(12)13.7→(’21.1)14.5→(2)4.1→(3)16.8→(4)26.4→(5)38.5→(6)30.9
역대 반기 수출액(억달러) : (1위) 565(’21.상), (2위) 542(’20.하), (3위) 530(’17.하)
특히 최근 3개월 연속 30%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2분기 수출이 295억달러(전년동기대비 31.7%↑ 증가)로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 역대 분기 수출액(억달러) : (1위) 295(’21.2Q), (2위) 287(’20.4Q), (3위) 273(’16.4Q)
【 수출액 추이(반기 기준, 억달러) 】 | 【 수출액 증감률 추이(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 】 |
(2) 품목별 : 20대 품목(전체 수출비중 50.7%)이 27.1% 증가, 코로나19 시대 특징이 반영된 품목의 호조세 지속
화장품은 27.1억달러로(전년동기대비 17.1%↑)를 수출해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주요국(미·중·일)과 신흥국(베·러)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 및 증감률(억달러, %) : 중국 10.4(3.1), 미국 3.1(34.3), 일본 3.1(20.1), 베트남 1.6(52.0), 러시아 1.4(38.4) 등
또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항원·항체검사기반) 수출 확대에 따라 의약품 수출이 19.8억달러로 크게 늘었고(전년동기대비 224.9%↑),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21.2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6.1%↑)로 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을 중심으로 반도체(15.0억달러, 전년동기대비 45.5%↑) 및 반도체제조용장비(18.8억달러, 전년동기대비 21.5%↑)의 수출도 크게 늘었다.
※ 국가별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감률(억달러, %) : 홍콩 4.4(63.2), 중국 4.3(41.6), 베트남 1.8(21.6), 대만 1.6(126.1), 일본 0.6(24.0) 등
국가별 반도체제조용장비 수출액 및 증감률(억달러, %) : 중국 8.9(4.9), 대만 2.2(33.6), 미국 2.1(19.6), 베트남 1.4(261.3), 일본 1.1(10.5) 등
(3) 국가별 : 주요 10개국(수출비중 69.0%) 수출이 19.4% 증가, 특히 미국·독일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미국은 자동차부품과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 수출 호조 등으로 4월부터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하며, 69.8억 달러(전년동기대비 15.0%↑)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 對미국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부품) 6.4(25.7), (플라스틱제품) 4.9(14.7), (화장품) 3.1(34.3), (전자응용기기) 2.2(23.9) 등
독일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로 의약품, 기타정밀화학제품 등의 수출이 급증해 4월(두자릿수 증가)을 제외하고 1~6월 수출 모두 세자릿수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對독일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의약품) 9.9(29,833.4), (기타정밀화학제품) 0.5(239.5), (기타금속광물) 0.4(35.5) 등
(4) 수출방식 : 온라인 수출액(5.6억달러, 101%↑) 및 기업수(6,576개사, 58%↑) 모두 크게 증가, ’20년 실적(7.3억 달러)의 77%를 6개월 만에 달성
온라인 수출은 ‘20년 1월부터 18개월 연속 두자릿수 이상 증가를 지속하며 전년 수출액(7.3억 달러)의 77%를 6개월만에 달성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수출품목이 화장품(비중 38.7%), 의류(비중 16.7%) 등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집중되고, 수출대상국가도 일본(비중 52.4%), 중국(비중 18.1%), 미국(비중 17.7%) 등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 중기 온라인 수출 품목 비중/증감률(%) 】 | 【 중기 온라인 수출 국가 비중/증감률(%) 】 | ||||||||||||||||||||||||||||||||||||||||||||||||||||||||
|
|
“중기부는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이번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 본 동향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1년도 1월~6월까지의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것임 ? 수출기업수는 수출자(화주) 기준 사업체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기업규모 구분(대?중견?중소)은 기업규모별 변동현황을 반영?작성 * (대기업) ’21.2월 공정위 발표기준, (중견기업) ’21.1월 말 산업부 발표기준 ? 연간 통계확정시(’22.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이호중 사무관(☎044-204-7502), 이가형 전문관(☎044-204-75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1 | 2021년도 상반기(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
□ ’21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65억달러(전년동기대비 21.5% 증가)로 반기 기준 역대(‘10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 달성
?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2분기 증가폭을 확대하며
코로나19 이전 이상의 성장세 시현(’19년 상반기 대비 68억달러↑, 13.7%↑)
* 수출증감률(%) : (’20.10)△2.5→(11)12.0→(12)13.7→(’21.1)14.5→(2)4.1→(3)16.8→(4)26.4→(5)38.5→(6)30.9
* 역대 반기 수출액(억달러) : (1위) 565(’21.상), (2위) 542(’20.하), (3위) 530(’17.하)
【 수출액 추이(반기 기준, 억달러) 】 | 【 수출액 증감률 추이(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 】 |
? 20대 품목이(수출비중 50.7%) 27.1% 증가, 주요 10개국(수출비중 69.0%) 수출이 19.4%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
* 미국(70억달러, 15%↑), 독일(19억달러, 165%↑)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 2분기 수출은 295억달러(전년동기대비 31.7% 증가)로 최근 3개월 연속 30%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 역대 분기 수출액(억달러) : (1위) 295(’21.2Q), (2위) 287(’20.4Q), (3위) 273(’16.4Q)
? 조업일수(전년동기비 +2일) 효과를 배제하여도 두자릿수 증가세를 지속, 최근 2개월 수출은 높은 성장세 기록
* 일평균 수출액 증감률(%): (’20.11)14.4→(12)9.0→(’21.1)9.4→(2)20.1→(3)16.8→(4)15.9→(5)41.8→(6)28.2
2019년 | 2020년 | 2021년 |
참고 2 | 2021년도 상반기(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주요 특징 |
□ 월 수출액 및 일평균 수출액이 8개월 연속 동시 증가하는 경우는 ’17년 이래로 처음, 2월(역대 2월 중 2위)을 제외한 1~6월이 역대(‘10년 통계작성 이래) 해당 월 1위를 기록하며, 반기 중 역대 최고치 달성
* 수출증감률(%) :
(’20.10)△2.5→ (11)12.0→ (12)13.7→ (’21.1)14.5→ (2)4.1→ (3)16.8→ (4)26.4→ (5)38.5→ (6)30.9
* 일평균 수출증감률(%) :
(’20.10)6.8→ (11)14.4→ (12)9.0→ (’21.1)9.4→ (2)20.1→ (3)16.8→ (4)15.9→ (5)41.8→ (6)28.2
□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높은 실적을 달성, 1~6월 월별 수출은 ’19년과 비교시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
< 최근 3년 1~6월 중소기업 월별 수출 실적 (단위 : 억 달러) >
구 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2019년 | 82 | 70 | 85 | 89 | 90 | 80 |
2020년 | 74 | 78 | 88 | 77 | 69 | 78 |
2021년 | 85 | 82 | 103 | 97 | 96 | 102 |
□ 상위 품목·국가 중 4개 품목(화장품, 의약품, 반도체 제조용 장비, 철강판)과 對미국·독일 수출이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 중소 수출증가 품목·국가 수는 최근 3년 비교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단위 : 개)
구 분 | 18년 | 19년 | 20년 | 21년 | |||
上 | 下 | 上 | 下 | 上 | 下 | 上 | |
20대품목 중 수출증가 품목수 | 14 | 13 | 4 | 9 | 6 | 14 | 19 |
10개국 중 수출증가 국가수 | 8 | 5 | 5 | 2 | 2 | 7 | 10 |
□ 온라인 수출(5.3억달러)은 ‘20년 1월부터 18개월 연속 두자릿수 이상 증가를 지속하며 전년 수출액(7.3억 달러)의 77%를 6개월만에 달성
* 월별 온라인 수출 증감률(%): (’20.1) 45.5 → (6) 164.6 → (12) 101.6 → (’21.3) 172.6 → (6) 115.7
? 전체 수출에 비해 수출품목이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집중되고, 수출국가도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
- 최근 음향기기 품목의 對중국·미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상반기 3위 기록
* ‘19년 1.6백만$(11위) → ’20년 9.7백만$(8위) → ‘21.상 32백만$(3위)
참고3 | 2021년도 상반기 주요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 동향 |
□ 20대 품목 중 19개 품목이 증가, 전 품목 균형적 성장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이상의 성장세 시현(’19년 상반기 대비 13.7% 증가)
? (플라스틱제품 : 28.0억 달러, 16.3%↑) 전기차배터리·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주요 수출국인 중국·미국·베트남으로의 수요 증가, 2분기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플라스틱제품 수출액(억달러) : ('19.上) 24.9 → ('20.上) 24.1 → ('21.上) 28.0 (‘19년 대비 12.3%↑)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 5.9(24.9), 미국 4.9(14.7), 베트남 3.4(1.7), 일본 1.8(1.8), 헝가리 0.9(46.0) 등 |
? (화장품 : 27.1억 달러, 17.1%↑)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주요국(중·미·일) 수요 증가, 신흥국(베트남·러시아)으로 수출도 확대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 화장품 수출액(억달러) : ('19.上) 22.8 → ('20.上) 23.2 → ('21.上) 27.1 (`19년 대비 18.9%↑)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 10.4(3.1), 미국 3.1(34.3), 일본 3.1(20.1), 베트남 1.6(52.0), 러시아 1.4(38.4) 등 |
? (자동차부품 : 21.2억 달러, 26.1%) 글로벌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관련 부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 1분기 소폭 감소(△1.7%)했으나 2분기 플러스 전환하며(77.6%↑) 상반기 수출 증가를 견인
* 자동차부품 수출액(억달러) : ('19.上) 20.3 → ('20.上) 16.8 → ('21.上) 21.2 (`19년 대비 4.8%↑)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미국 6.4(25.7), 중국 2.2(57.2), 일본 1.7(44.4), 멕시코1.2(15.7), 베트남 0.8(50.8) 등 |
? (의약품 : 19.8억 달러, 224.9%↑)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항원·항체검사기반) 허용국(독일·슬로바키아 등 유럽국가)으로의 수출 확대로 2분기 큰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 의약품 수출액(억달러) : ('19.上) 3.7 → ('20.上) 6.1 → ('21.上) 19.8 (`19년 대비 435%↑)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독일 9.9(29,833.4), 슬로바키아 1.0(51,385.4), 중국 0.8(△12.2), 덴마크 0.6(2,980.2), 베트남 0.6(23.0) 등 |
? (합성수지 : 19.6억 달러, 51.7%↑)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상승 및 플라스틱·비닐 원료 수요 지속, 작년 4분기 플러스 전환 후 증가폭 확대
* 합성수지 수출 단가(달러/kg) : (`20.上) 1.38 → (`21.上) 1.82 * 합성수지 수출액(억달러) : ('19.上) 15.8 → ('20.上) 13.0 → ('21.上) 19.6 (`19년 대비 24.5%↑) |
* 반도체제조용용장비 수출액(억달러) : ('19.上) 14.1 → ('20.上) 15.5 → ('21.上) 18.8 (`19년 대비 33.6%↑)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 8.9(4.9), 대만 2.2(33.6), 미국 2.1(19.6), 베트남 1.4(261.3), 일본 1.1(10.5) 등 |
? (반도체 : 15.0억 달러, 45.5%↑)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IT제품·서버용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중소 업체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1·2분기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
* 반도체 수출 단가(달러/kg) : (`20.上) 335.1 → (`21.上) 416.3 * 반도체 수출액(억달러) : ('19.上) 10.8 → ('20.上) 10.3 → ('21.上) 15.0 (`19년 대비 39.6%↑)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홍콩 4.4(63.2), 중국 4.3(41.6), 베트남 1.8(21.6), 대만 1.6(126.1), 일본 0.6(24.0) 등 |
? (철강판 : 13.8억 달러, 32.5%↑) 철강재 시장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과 동시에, 주요 수출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영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 기록
* 철광석 가격($/톤) : (`20.1Q)90.2→(2Q)92.6→(3Q)177.7→(4Q)131.5→(`21.1Q)170.0→(2Q)198.0 * 철강판 수출액(억달러) : ('19.上) 13.2 → ('20.上) 10.4 → ('21.上) 13.8 (`19년 대비 4.4%↑)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멕시코 1.4(119.1), 베트남 1.2(37.1), 태국 1.1(22.5), 중국 1.0(39.9), 인도 0.7(54.9) 등 |
? (계측제어분석기 : 13.7억 달러, 23.1%↑) OLED 패널 투자 증설로 디스플레이 계측기의 對베트남 수출과 중국으로 OLED용 계측기 및 로봇 관련 기계 수출이 증가하며 1~6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 기록
* 계측제어분석기 수출액(억달러) : ('19.上) 11.5 → ('20.上) 11.1 → ('21.上) 13.7 (`19년 대비 18.5%↑)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 4.5(12.3), 베트남 2.9(57.4), 미국 1.1(11.5), 일본 0.8(△0.3), 홍콩 0.5(37.4) 등 |
? (자동차 : 11.8억 달러, 59.2%↑) 자동차 운반선 부족 문제로 작년감소세였던 중고차 수출이 올해 5월 정상화되며, 2분기 수출이 세자릿수 증가율(189.6%↑) 기록
* 자동차 수출액(억달러) : ('19.上) 10.6 → ('20.上) 7.4 → ('21.上) 11.8 (‘19년 대비 11.4%↑)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러시아 2.7(29.1), 요르단 1.6(65.2), 리비아 1.2(42.9), 칠레 0.8(428.6), 터키 0.5(1,126.6) 등 |
? (기타기계류 : 11.3억 달러, △22.2%) 주요국의(중·베·미)의 생산시설 신규 건립 수요 감소에 따라 급감했지만, 최근 우즈벡의 자동차공장 설립 확대로 6월(당월) 수출이 플러스 전환
* 기타기계류 수출액(억달러) : ('19.上) 14.6 → ('20.上) 14.1 → ('21.上) 11.3 (‘19년 대비 △19.4%) / ’19년 월평균 2.6 → ‘20년 월평균 2.2 → 21년 6월 2.7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 3.7(△17.7), 베트남 1.6(△21.4), 미국 1.1(△48.2), 우즈베키스탄 0.4(2,423.8), 헝가리 0.1(△74.7), 폴란드 0.2(△60.3) 등 |
? (기타정밀화학제품 : 10.6억 달러, 0.7%↑) 코로나19 진단키트(PCR 방식) 수출이 제조업체 간 경쟁 가열에 따른 가격 하락과 글로벌 백신 접종 확산세로 진단키트 수요가 감소하며 상반기 증가세 둔화
* 기타정밀화학제품 수출액(억달러) : ('19.上) 3.0 → ('20.上) 10.5 → ('21.上) 10.6 (‘19년 대비 248.2%↑)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이탈리아 1.2(172.7), 중국 1.0(45.1), 베트남 0.5(48.7), 미국 0.3(△84.4), 일본 0.2(△75.4), 브라질 0.4(△48.2) 등 |
구 분 | 2021년 | ||||||||||||
4월 | 5월 | 6월 | 2분기 | 상반기↓ |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비중 | ||||||||
‘19대비 | ‘20대비 | ||||||||||||
플라스틱 제품 | 472 | 19.1 | 470 | 45.9 | 499 | 25.5 | 1,441 | 29.1 | 2,801 | 12.3 | 16.3 | 5.0 | |
화장품 | 498 | 26.6 | 451 | 15.7 | 454 | 21.6 | 1,403 | 21.3 | 2,711 | 18.9 | 17.1 | 4.8 | |
자동차부품 | 359 | 72.5 | 337 | 116.1 | 351 | 55.6 | 1,047 | 77.6 | 2,122 | 4.8 | 26.1 | 3.8 | |
의약품 | 167 | 51.8 | 309 | 114.3 | 309 | 116.7 | 785 | 97.8 | 1,980 | 435.4 | 224.9 | 3.5 | |
합성수지 | 347 | 62.4 | 323 | 82.8 | 335 | 61.5 | 1,005 | 68.1 | 1,965 | 24.5 | 51.7 | 3.5 | |
반도체제조용장비 | 328 | 31.3 | 308 | 16.0 | 358 | 8.4 | 994 | 17.6 | 1,884 | 33.6 | 21.5 | 3.3 | |
반도체 | 267 | 56.7 | 254 | 63.5 | 290 | 55.5 | 811 | 58.3 | 1,503 | 39.6 | 45.5 | 2.7 | |
철강판 | 244 | 59.9 | 247 | 79.6 | 267 | 52.4 | 759 | 62.9 | 1,375 | 4.4 | 32.5 | 2.4 | |
계측제어분석기 | 268 | 34.4 | 236 | 14.2 | 245 | 24.8 | 749 | 24.4 | 1,368 | 18.5 | 23.1 | 2.4 | |
기계요소 | 197 | 12.4 | 194 | 29.4 | 203 | 29.8 | 594 | 23.4 | 1,189 | 14.0 | 16.5 | 2.1 | |
자동차 | 224 | 188.2 | 231 | 302.2 | 210 | 122.4 | 665 | 189.6 | 1,182 | 11.4 | 59.2 | 2.1 | |
기타기계류 | 157 | △47.4 | 208 | △3.0 | 266 | 20.5 | 631 | △14.0 | 1,135 | △22.2 | △19.4 | 2.0 | |
전자응용기기 | 183 | 6.0 | 186 | 15.4 | 225 | 7.6 | 594 | 9.4 | 1,127 | 17.6 | 9.1 | 2.0 | |
원동기및펌프 | 196 | 34.8 | 188 | 41.3 | 198 | 32.4 | 582 | 36.0 | 1,111 | 4.1 | 21.0 | 2.0 | |
기타정밀화학제품 | 180 | △44.3 | 173 | △38.0 | 169 | △34.3 | 522 | △39.3 | 1,059 | 248.2 | 0.7 | 1.9 | |
산업용 전기기기 | 149 | 41.4 | 147 | 87.6 | 161 | 54.6 | 457 | 58.7 | 896 | 28.1 | 44.0 | 1.6 | |
무선통신기기 | 141 | 19.7 | 132 | 35.9 | 151 | 16.9 | 424 | 23.2 | 822 | 11.0 | 14.9 | 1.5 | |
문구 및 완구 | 140 | 29.6 | 130 | 27.4 | 142 | 20.0 | 412 | 25.5 | 807 | 6.7 | 13.6 | 1.4 | |
의류 | 147 | 15.8 | 147 | 11.8 | 156 | 22.7 | 450 | 16.7 | 804 | 3.3 | 13.3 | 1.4 | |
정밀화학원료 | 127 | 38.2 | 144 | 87.4 | 159 | 79.2 | 430 | 67.0 | 800 | 24.7 | 43.3 | 1.4 | |
20대 소계 | 4,792 | 24.9 | 4,812 | 40.2 | 5,149 | 32.4 | 14,753 | 32.2 | 28,642 | 23.4 | 27.1 | 50.7 | |
전체 합계 | 9,725 | 26.4 | 9,580 | 38.5 | 10,235 | 30.9 | 29,539 | 31.7 | 56,501 | 13.7 | 21.5 | 100.0 |
참고4 | 2021년도 상반기 주요 국가별 중소기업 수출 동향 |
□ 주요 10개국 수출(수출비중 69.0%)이 모두 증가
? (중국: 120.8억 달러, 16.5%↑) 제조 공장 가동률 정상화, 소비 회복 으로 화장품(면세점 수요), 반도체제조용장비(5G 확대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 합성수지(기능성 화학물질 수요), 플라스틱 제품(배터리 분리막) 등 호조세, 1월~5월 두자릿수대 증가율 기록하며 상반기 전체 수출을 견인
* 중국 제조업 PMI(국가통계국): (‘21.4)51.1→(5)51.0→(6)50.9 * 對중국 수출액(억달러) : ('19.上) 113.6 → ('20.上) 103.7 → ('21.上) 120.8 (‘19년 대비 6.3%↑)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화장품) 10.4(3.1), (반도체제조용장비) 8.9(4.9), (합성수지) 6.5(39.2), (플라스틱제품) 5.9(24.9) 등 |
? (미국: 69.8억 달러, 15.0%↑) 경기부양책 확대 및 백신 보급에 따른 소비 개선, 자동차부품(전기차), 플라스틱 제품(PVC 바닥재), 화장품(뷰티 유통업 수요), 전자응용기기(ATM기, 의료용 레이저기기, POS단말기 등) 등 호조세 지속, 올해 2분기 수출은 두자릿수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 對미국 수출액(억달러) : ('19.上) 57.6 → ('20.上) 60.7 → ('21.上) 69.8 (‘19년 대비 21.2%↑)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부품) 6.4(25.7), (플라스틱제품) 4.9(14.7), (화장품) 3.1(34.3), (전자응용기기) 2.2(23.9) 등 |
? (베트남: 55.9억 달러, 19.5%↑) 제조 경기 확장세로 합성수지(자동차·포장·가전용 수요), 계측제어분석기(OLED·카메라모듈의 검사장비), 플라스틱제품(LCD 기능성 필름) 품목의 수요 확대로, 3월부터 증가세 전환
* 베트남 제조업 PMI(IHS) : (‘21.4)54.7→(5)53.1→(6)44.1 * 對베트남 수출액(억달러) : ('19.上) 51.2 → ('20.上) 46.8 → ('21.上) 55.9 (‘19년 대비 9.3%↑)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합성수지) 3.7(55.3), (플라스틱제품) 3.4(1.7), (계측제어분석기) 2.9(57.4), (편직물) 2.7(22.9) 등 |
? (일본: 49.6억 달러, 3.6%↑) 자동차부품(완성차 시장 회복세), 의류(일본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여성 의류 수요) 등의 수출 호조로 1분기 수출 감소(△1.4%, 작년 급증의 역기저효과)에서 2분기 플러스(8.7%↑) 전환
* 對일본 수출액(억달러) : ('19.上) 49.6 → ('20.上) 47.9 → ('21.上) 49.6 (‘19년 同)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화장품) 3.1(20.1), (플라스틱제품) 1.8(1.8), (자동차부품) 1.7(44.4), (의류) 1.7(9.0) 등 |
? (독일: 18.7억 달러, 165.0%↑)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로 의약품, 기타정밀화학제품의 수출이 급증, 4월(두자릿수 증가)을 제외한 1월~6월 수출 모두 세자릿수 증가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 對독일 수출액(억달러) : ('19.上) 7.3 → ('20.上) 7.1 → ('21.上) 18.7 (‘19년 대비 157.9%↑)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의약품) 9.9(29,833.4), (기타정밀화학제품) 0.5(239.5), (기타금속광물) 0.4(35.5) 등 |
? (홍콩: 17.8억 달러, 5.0%↑) 금은 및 백금(작년 급증(351.9%↑)의 역기저효과) 수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스마트폰 및 고사양 PC용 수요), 컴퓨터(노트북 수요) 증가로 2분기 증가세 전환
* 對홍콩 수출액(억달러) : ('19.上) 18.2 → ('20.上) 16.9 → ('21.上) 17.8 (‘19년 대비 △2.5%)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 4.4(63.2), (무선통신기기) 0.8(40.0), (컴퓨터) 0.8(68.4), (화장품) 1.7(△1.3), (금은 및 백금) 0.7(△77.7) 등 |
? (대만: 16.0억 달러, 28.4%↑) 제조 경기 활황으로 19개월 연속 증가세, 반도체 및 제조용 장비(파운드리 수주 물량이 증가) 수출 급증, 레일 및 철구조물(해상 풍력 발전 단지용 파이프) 등 수요 확대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큰 폭으로 증가(‘19년 대비 53.9%↑)
* 대만 제조업 PMI(IHS): (‘21.4)62.4→(5)62.0→(6)57.6 * 對대만 수출액(억달러) : ('19.上) 10.4 → ('20.上) 12.4 → ('21.上) 16.0 (‘19년 대비 53.9%↑)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제조용장비) 2.2(33.6), (반도체) 1.6(126.1), (레일및철구조물) 0.6(292.5), (화장품) 0.6(14.2) 등 |
? (인도: 14.7억 달러, 44.1%↑) 자동차, 가전 등의 산업 수요가 회복, 합금철선철 및 고철과 철강판(현지 철강 생산 부진으로 수입 수요 확대), 합성수지(자동차 및 가전용 플라스틱 복합재) 등 수출 급증
* 對인도 수출액(억달러) : ('19.上) 14.4 → ('20.上) 10.2 → ('21.上) 14.7 (‘19년 대비 2.1%↑)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합금철선철및고철) 0.9(116.0), (합성수지) 0.9(127.7) (자동차부품) 0.7(50.7), (철강판) 0.7(54.9) 등 |
? (인도네시아: 13.9억 달러, 26.8%↑) 제조 경기 확장세로 2분기 부터 수출 호조, 편직물(2분기 섬유 수요 회복 증가 전환), 합성수지(가전·자동차부품용 수요확대), 철강판((자동차·건설 수요 확대) 등의 수출 증가
* 인도네시아 제조업 PMI(IHS): (‘21.4)54.6→(5)55.3→(6)53.5 * 對인도네시아 수출액(억달러) : ('19.上) 12.7 → ('20.上) 10.9 → ('21.上) 13.9 (‘19년 대비 9.3%↑)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편직물) 0.9(19.6), (합성수지) 0.9(107.4), (철강판) 0.6(19.8), (플라스틱제품) 0.5(30.7) 등 |
? (러시아: 12.5억 달러, 28.8%↑) 자동차·관련 부품(2분기 중고차 수출 확대), 화장품(온라인 홍보를 통한 고품질 인식 확대), 철강판(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 등 증가, 2분기 수출이 강한 호조세를 보이며(1분기 △2.5% → 2분기 72.5%↑) 상반기 수출 견인
* 對러시아 수출액(억달러) : ('19.上) 11.5 → ('20.上) 9.7→ ('21.上) 12.5 (‘19년 대비 8.4%↑)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 2.7(29.1), (화장품) 1.4(38.4), (자동차부품) 0.6(12.1), (철강판) 0.6(41.1) 등 |
구 분 | 2021년 | ||||||||||||
4월 | 5월 | 6월 | 2분기 | 상반기↓ |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증감률 | 비중 | ||||||||
‘19대비 | ‘20대비 | ||||||||||||
중국 | 2,188 | 21.9 | 2,055 | 16.8 | 2,073 | 8.1 | 6,316 | 15.4 | 12,084 | 6.3 | 16.5 | 21.4 | |
미국 | 1,165 | 12.1 | 1,232 | 38.3 | 1,340 | 18.7 | 3,736 | 22.2 | 6,978 | 21.2 | 15.0 | 12.4 | |
베트남 | 1,018 | 34.8 | 963 | 53.3 | 1,031 | 34.6 | 3,012 | 40.1 | 5,593 | 9.3 | 19.5 | 9.9 | |
일본 | 831 | 1.9 | 836 | 5.5 | 892 | 19.6 | 2,559 | 8.7 | 4,961 | 0.0 | 3.6 | 8.8 | |
독일 | 193 | 73.5 | 299 | 209.1 | 278 | 120.3 | 770 | 130.4 | 1,875 | 157.9 | 165.0 | 3.3 | |
홍콩 | 301 | △4.7 | 330 | 7.2 | 365 | 49.7 | 997 | 14.8 | 1,777 | △2.5 | 5.0 | 3.1 | |
대만 | 274 | 5.6 | 286 | 52.6 | 304 | 43.2 | 864 | 31.1 | 1,597 | 53.9 | 28.4 | 2.8 | |
인도 | 266 | 134.8 | 227 | 138.8 | 242 | 88.7 | 735 | 118.4 | 1,466 | 2.1 | 44.1 | 2.6 | |
인도네시아 | 236 | 27.6 | 230 | 68.8 | 237 | 43.5 | 702 | 44.5 | 1,388 | 9.3 | 26.8 | 2.5 | |
러시아 | 240 | 66.3 | 209 | 84.3 | 248 | 69.6 | 697 | 72.5 | 1,246 | 8.4 | 28.8 | 2.2 | |
10대 소계 | 6,712 | 21.3 | 6,667 | 33.1 | 7,010 | 25.6 | 20,388 | 26.5 | 38,966 | 12.5 | 19.4 | 69.0 | |
총 합계 | 9,725 | 26.4 | 9,580 | 38.5 | 10,235 | 30.9 | 29,539 | 31.7 | 56,501 | 13.7 | 21.5 | 100.0 |
참고5 | 2021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일반통관+목록통관) 동향 |
□ (총괄) 상반기 온라인 수출은 5.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0.5% 증가
? ‘20년 1월부터 매월 두자릿수~세자릿수 증가율 지속
* 월별 온라인 수출증감률(%): (’20.1) 45.5→(6) 164.6→(12) 101.6→(’21.3) 172.6→(6) 115.7
□ (세부 분석) 전체 수출에 비해 수출품목이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집중되고, 수출국가도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
? (품목별) 품목당 5% 수준 이하로 다변화되어 있는 전체 수출과 달리 화장품?의류 및 음향기기(CD 음반 등) 등 5대품목이 수출의 73%를 차지
- 최근 음향기기의 對중국·미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상반기 3위 기록
* ‘19년 1.6백만$(11위) → ‘20년 9.7백만$(8위) → ‘21.상 32백만$(3위)
【 중기 전체수출 품목 비중/증감률(%) 】 | 【 중기 온라인 수출 품목 비중/증감률(%) 】 | ||||||||||||||||||||||||||||||||||||||||||||||||||||||||
|
|
? (국가별) 온라인 수출 상위국가는 일본(1위), 미국(2위), 중국(3위), 싱가포르(4위) 등으로 전체 수출 상위국가와 다소 상이
-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으면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한 국가 중심으로 수출이 집중되는 상황
* (참고) 국내에 법인이 설립된 해외 온라인몰(국가) : 아마존(미국), 이베이(미국), 알리바바(중국), 쇼피(싱가포르), 큐텐(싱가포르), 큐텐재팬(일본), 라인(대만)
【 중기 전체수출 국가 비중/증감률(%) 】 | 【 중기 온라인 수출 국가 비중/증감률(%) 】 | ||||||||||||||||||||||||||||||||||||||||||||||||||||||||
|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