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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 사업장인 식품제조업체 방문하여 작업장, 휴게실, 식당 등 현장 점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1일(수) 15시,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식품제조업체(CJ씨푸드(주), 대표자 이인덕)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수도권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7.15.~7.23.)」의 일환이며 안경덕 장관은 코로나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직접 「방역관리 체크리스트」를 들고 방역관리 상황을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감염재생산지수의 증가, 델타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여 수도권 사업장을 대상으로 2개 청(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14개 지청이 참여하는 「방역현장 특별점검(7.15.~7.23.)」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방역관리 체크리스트」에 따라 사업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점검 후 그 결과를 사업장에 제공하여 방역 취약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지도하고 있으며 방역 취약 요인이 발견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코로나19 검사(PCR)와 연계하고, 사업주에게는 보건소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받도록 강력히 지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이번 특별점검이 완료된 이후에도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특별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일과 후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사업장에서 적극 안내”하여 달라고 당부하였고 “모든 기업에서 코로나19 예방 활동이 일상화되어 이번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산업보건기준과 황규석 (044-202-887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