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18일간 총 1,180억원 팔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4008 | 등록일 2021-07-2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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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6.24~7.11) 판매 부문별 최종 실적을 발표했다.
 
18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T커머스 포함),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 총 1,18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대면 유통채널 매출실적 >
 
유통채널 매출액
온라인 기획전 267억5,900만원
TV홈쇼핑 등 891억원
라이브커머스 21억4,200만원
합 계 1,180억100만원
 
(온라인 기획전) 민간쇼핑몰(26개*),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전통시장관, 공영쇼핑 온라인몰, 지역온라인몰 등에서 총 267억5,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위메프, 티몬,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인터파크, G9, SSG닷컴, CJ 온스타일, 롯데백화점몰, 더현대닷컴, AK몰, 갤러리아몰, 롯데ON, Hmall, GS 프레쉬몰, GS SHOP, 홈플러스몰, 롯데슈퍼 Fresh, 롯데마트몰, 이랜드몰, 하프클럽, 보리보리, 오아시스, 마켓비
 
전국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 16개*에서는 총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지역 대표 온라인몰 16개 : 서울(ON서울마켓), 부산(크리에이티브샵), 대구(무한상사), 인천(인천e몰), 광주(광주김치), 대전(온통대전몰), 울산(울산몰), 경기도(착착착), 강원(강원마트), 충북(청풍명월장터), 충남(농사랑), 전북(거시기장터), 전남(남도장터), 경북(사이소), 경남(e경남몰), 제주(이제주몰)

온라인 전통시장의 경우, 전국 61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서 약 1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온라인 장보기(근거리 배송)에서는 13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4,00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약 4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행세일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TV홈쇼핑) 7대 홈쇼핑사인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에서 동행세일 특별조건으로 384개 상품을 판매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세일에 참여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 쇼핑엔티, W쇼핑 채널을 비롯해 TV홈쇼핑 등 부문은 총 89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라이브커머스) 가치삽시다 플랫폼, 공영쇼핑과 위메프·티몬 등 10개의 민간채널에서 186회 방송이 진행됐다.
 
총 25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동행세일 전체 기간을 통틀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16만6,800여개가 판매돼 21억4,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8일간의 누적 시청자 수는 185만명에 달했다.
 
전반적인 소비추세를 반영하는 신용·체크카드 국내 승인액은 총 47조801억원으로 전년 동행세일 기간 대비 일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용·체크카드 국내승인액 현황 >
(단위: 억원, %)
2020 동행세일 기간
(’20.6.26~’20.7.12, 17일간)
2021 동행세일 기간
(’21.6.24~’21.7.11, 18일간)
일평균 승인액 증가율
382,524 (일평균 22,501) 470,801 (일평균 26,156) 16%
 
한편, 동행세일 누리집(ksale.org)는 행사기간 동안 총 34만명이 방문했으며, 입소문 영상 조회수는 164만을 기록, 인스타그램 릴스 ‘득템보탬 챌린지’는 11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 최서영 사무관(044-204-75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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