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OO사고 가장 많아…4가지 예방 체크리스트 [고용노동부]

조회수 4454 | 등록일 2021-07-10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9901&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7월에 질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구요?


7월은 장마를 전후로 고온다습해져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많아진 미생물은 공기 중 산소를 흡수하고 황화수소를 내뿜어 밀폐공간*에서 황화수소 중독 등 질식사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사고발생 주요장소: 오폐수처리시설 37%, 맨홀 21%, 분뇨처리시설 10%, 기타 각종설비 32%

※ 2011~2020년 질식사고 현황
1월 16, 2월 14, 3월 21, 4월 20, 5월 20, 6월 13, 7월 22, 8월 14, 9월 15, 10월 11, 11월 12, 12월 17

밀폐공간에서는 단 한번의 호흡으로도 질식사망 할 수 있습니다.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확인하셔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확인

• 우리 사업장에 밀폐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
• 작업 전 산소,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나요?
• 작업 전, 작업 중에는 환기팬을 이용하여 환기하나요?
• 밀폐공간 작업 시 외부에 사람을 배치 하고 있나요?

찾아가는 원-콜 서비스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유해가스 측정, 안전 교육, 환기팬 등 장비대여를 무상으로 해드립니다.
[신청] ☎1644-8595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