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청년채용 위한 기업과 정부 역할 강조한 것 [고용노동부]

조회수 5383 | 등록일 2021-06-30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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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한국경제>

ㅇ그러나 안 장관은 “수시채용이 중심이 되면서 취업이 어렵다고 청년들이 호소한다”고 기업을 질타하기도 했다.

ㅇ 고용부 장관이 “청년 고용에 정부와 기업 모두 중요 책임이 있다”고 한 것은 사실상 책임을 기업에 떠넘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서울신문·한국일보>

ㅇ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30대 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CHO)을 만나 수시보다는 공채채용으로 청년을 채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용부 설명]

□ 30대 기업 CHO 간담회 시 고용노동부 장관은 

ㅇ 청년들을 만나본 결과, 채용 트렌드가 수시채용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직무경력이 없는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공개채용 제도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인식과 활용을 당부하고, 수시·경력직 채용의 경우에도 직무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 불합리한 차별 해소 등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음

ㅇ 또한, 기업이 채용결과에 대한 세심한 피드백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한다면,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강조하였음

□ 이는 ’청년들의 불안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기업이 채용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 것임

□ 이와 함께, 청년고용에 있어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아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기업이 주도하는 청년 직무역량 강화와 일경험, 채용문화 개선 노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음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5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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