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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순환으로 환경 지키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디딤도리 봉사단은 6월 14일(월) 굿윌스토어에 재활용품 1만 8천여 점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재활용품 기부는 공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재활용품 기부는 생활 속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지키고 판매를 통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전 직원이 동참하여 약 1만 8천여 점의 물품이 수집되었고, 굿윌스토어 전국 지점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손을 거쳐 상품화되어 판매 예정이다.
이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50명의 한 달 급여에 해당한다.
조향현 이사장은 “굿윌스토어와 함께 추진하는 재활용품 기부는 환경을 지키고 장애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디딤도리 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디딤도리 봉사단’은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재활용품 기부 등 업무 특성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헌혈 운동 등 지역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문 의: 홍보협력실 이지선 (031-728-7287)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