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평택 사망사고 관련철저한 조사 및 재발 방지 약속 [고용노동부]

조회수 6214 | 등록일 2021-05-18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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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5.14.(금) 19시,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재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고(故) 이선호 씨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덕 장관은 조문 이후 유가족과 대책위 면담에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조사 및 책임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하겠으며,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TF를 통해 유사 사고 재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년,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등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산재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는 5.14.(금) 10:30에 ‘평택항 사망사고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마련했다.
먼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평택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효과적으로 협업하도록 관계기관 TF를 구성했으며,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등이 합동으로 전국 5대 항만 등을 대상으로 점검·감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고 컨테이너 관련한 안전작업수칙도 조속히 마련.배포하고 현장지도, 점검?감독 등으로 현장 안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문  의:  산업안전과  김대원  (044-202-769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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