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5489 | 등록일 2021-04-0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4406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 모집 공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3월 25일 2021년도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자치단체를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2주간 공모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등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3.3.)"을 통해 발표한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0.5만명, 65억원)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자치단체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구직단념청년을 직접 발굴.모집 →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2~3개월) 프로그램 제공 →  이수자는 취.창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공모에서 우수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20개 내외의 자치단체를 선정, 사업 규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비(총 사업비 4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자치단체는 5월부터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자치단체(사회복지), 청소년 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청년을 직접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은 “구직단념청년 ‘발굴’이 핵심인 동 사업의 특성상 지역 기반에서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Outreach)’가 중요하다.”라며, “이런 측면에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운영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들어, 구직단념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정민수 (044-202-7416)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