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용노동부의 추경확정 주요내용을 알려드립니다.

[2조 697억원]
1.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강화
2. 고용유지 및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3. 맞춤형 재난지원

1. 청년·여성 일자리 기회 확대 및 취업지원 강화
①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
-디지털 일자리 확대 +5,611억원｜+6만명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지원 (월 최대 190만원*6개월)

-실업자 채용 지원 +2,401억원｜+4만명(청년 1.6만명)
중소기업 대상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최대 600만원 지원

②취업지원 서비스·디지털 훈련 등 취업역량 강화
-취업지원서비스
·국민취업지원제도 +1,085억원｜청년특례 +5만명
·일경험 프로그램 +844억원｜인턴형 1만 4천명

-디지털·신기술 훈련 +574억원｜2만 3천명
핵심 실무인재 양성(3천명) 및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훈련과정(2만명) 확대

-생계비 대부 +410억원｜+9천명
직업훈련 참여기간 중 생계비 대부 지원 인원 확대

③지역 맞춤형 취업취약계층 지원
-구직단념청년 지원 +65억원｜+5천명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설
·지자체 청년센터 중심으로 구직단념 청년 발굴 →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고졸·경력단절여성 +300억원
고졸청년,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특화한 맞춤형 훈련, 취업지원사업 등 지원

④돌봄 및 유연근무 지원 강화
-가족돌봄비용 +420억원｜+12만명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휴원·휴교, 원격수업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1일 5만원 지원

-유연근무 등 지원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194억원｜+9천명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 지원 +238억원｜+1만 5천명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100억원｜+4천명

2. 고용유지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①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
·경영위기 10개 업종 지원 비율 상향(67 → 90%), 집합제한 금지업종 지원 비율 상향기간(90%) 3개월 연장(~’21.6월) +2,033억원
·고용유지자금 융자 확대 지원 +417억원｜1만 1천명

②생활안정자금 융자 확대 +500억원｜+1만명
저소득 근로자 대상 이자율 연 1.5% 생활안정 자금 융자 지원 규모 확대

3. 맞춤형 피해 지원
①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563억원｜+80만명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을 지급받은 수혜자 50만원 및 신규 신청자 100만원 지원

②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560억원｜+8만명
소득이 감소한 일반(법인) 택시기사 1인당 70만원 추가 지원

③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 +309억원｜+6만명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및 방과후 강사 대상 생계지원금 50만원 지원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