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정책뉴스
-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2024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발표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상시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4년 고용형태공시를 완료했다. 고용형태(3월말 기준)를 공시한 기업은 총 4,057개(공시율: 99.8%)로 전년 대비 170개 기업이 증가했으며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근로자는 총 5,765천명으로, 전년 대비 174천명이 증가했다. 공시근로자도 공시기업과 마찬가지로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소속 근로자는 총 4,743천명(+177천명)으로 공시근로자 중 82.3%(+0.6%p)를 차지하여 규모·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공시기업이 공시한 소속 외 근로자는 총 1,022천명(△3천명)으로 공시근로자 중 17.7%(△0.6%p)를 차지하여 규모·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① 소속 근로자(4,743천명) 중 기간정함없음 근로자는 3,463천명으로 73.0%를, 기간제 근로자는 1,280천명으로 27.0%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기간정함없음은 70천명, 기간제는 107천명이 증가했다.
② 소속 근로자(4,743천명) 중 전일제 근로자는 4,375천명으로 92.2%를, 단시간 근로자는 368천명으로 7.8%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전일제는 122천명, 단시간은 55천명이 증가했다.
③ 소속 외 근로자는 1,022천명으로 전년 대비 3천명이 감소했다.
김문수 장관은 “공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소속 근로자도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자율적 고용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정책총괄과 명성호(044-202-7230), 이혜진(044-202-723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