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24년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50개사,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5개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551 | 등록일 2024-06-28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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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7일(목)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50개사와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19년부터 추진된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그간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250개사,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11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모집에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에 199개 기업이,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특별보증에는 107개 기업이 신청하여 각각 약 4:1,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적거대신생기업(글로벌유니콘) -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 ·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2020년~) - (지원목적)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을 발굴, 국제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 (지원대상)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①투자실적 20억~100억 미만 또는 ②기업가치 300억원 이상 기업 - (지원내용) 보조금 3억원(시장조사, 마케팅 등), 특별보증 50억원(기보), 국제적(글로벌) 투자유치활동(IR)·상담(컨설팅(민관협력)) 등 ·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2019년~) - (지원목적)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혁신기업에 스케일업 금융을 지원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 촉진 - (지원대상) ①투자실적 50억 이상(지역스타기업 30억), ②기업가치 1,000억 이상 기업중 성장·혁신성을 갖춘 비상장기업 - (지원내용) 특별보증 200억원(기보), 인수합병(M&A) 자금지원, 국제적(글로벌) 상담(컨설팅(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 등 |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의 특별보증과 함께 세계(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상위 30% 이내 기업에게는 보증한도를 30%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상담(컨설팅) 기관을 연결(매칭)하여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IR)을 지원하는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하여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들을 살펴보면,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의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60.4억원, 평균 매출액은 35.5억원이고,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의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380억원, 평균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검증받은 유망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중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프렌들리에이아이는 일반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언어 모델 학습 온라인거래터(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이 없더라도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수 있어 급증하는 맞춤형 언어 모델 학습 수요와 함께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중에서는 그래픽 정보를 점자로 구현하는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춘 ㈜닷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국제적(글로벌) 시각장애인 회의(컨퍼런스) 및 CES 수상 실적뿐만 아니라, 미국 교육부 납품을 통해 수출 실적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오영주 장관은 “그간 다수의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고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에 등극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사업(프로젝트)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