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영상으로 전하는 산재노동자 추석명절 위문 [고용노동부]

조회수 9260 | 등록일 2020-09-25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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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영상메시지로 빠른 쾌유 기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4일 산재노동자와 그 가족에 대한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추석명절 위문 영상메시지를 요양 중인 산재노동자 4만 명에게 전달했다.
작년까지 추석명절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입원요양 중인 산재노동자와 그 가족을 위문하였으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메시지로 산재노동자와 그 가족을 위로했다.
영상메시지는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및 홈페이지 ‘동영상’ 코너에도 22일 공개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영상메시지에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산재노동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국민에게 환영받는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하는 사람들이 어려울 때 가장 믿고 찾을 수 있는 든든한 희망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요양부 노광석 (052-704-748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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