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결제 공익 캠페인,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크리스탈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0499 | 등록일 2020-09-10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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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공익 캠페인(이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피벗(Pivot)부문 ‘크리스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주최 : (사)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 피벗(PIVOT) 부문 시상분야 : 그랑프리, 금상, 은상, 동상, 크리스탈
 
피벗(Pivot)은 위기(COVID-19 팬데믹)에 대응해 사회공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캠페인에 대해 수상하는 부문으로 올해 신설된 분야이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60개국에서 20,028편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되었고, 57개국 184명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총 1,651편이 지난달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중 피벗(Pivot) 부문에서는 총 53편이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29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7일 누리집을통해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자영업 가게에 손님이 없어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 절박한 상황을 돕기 위해 미리 결제해 두고 재방문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바 있다.
 
* 착한 선결제 캠페인 :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
 
이번에 수상한 ‘착한마음이 선결제 합니다 편’ 공익 캠페인은 '내가 습관처럼 들르고 애정하는 소중한 가게들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이트*(insight)를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국민들께 홍보했다.
 
* 매일 아침에 들르던 빵집도, 점심 때면 달려가던 냉면집도, 퇴근할 때 수다 떨던 카페도,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가던 고깃집도, 늘 그 자리에 두고 싶은 마음
 
* 공익캠페인에 영화배우 안성기·유준상 재능기부로 참여, 사진작가 강영호씨 제작참여
 
중기부 성항용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위해 9월 11일부터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차질없이 준비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성항용 사무관(☎ 042-481-899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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