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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내일센터 추가지정 4개소: 인천, 대구, 경북(북부), 강원(영동)<31개소→35개소>
- 고용복지+센터 내 중장년전담창구 48개소에서 61개소로 확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지역에 자치단체 수요를 반영하여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기존 31개소에서 35개소로 운영하게 되었다.(붙임2 참고)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붙임1 참고)
특히, 이번에 추가 지정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하여 중장년 전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의 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중장년내일센터의 전체 컨설턴트를 ’23년도 280명에서 ’24년도는 327명으로 늘리고,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를 ’23년에 48개에서 ’24년도에는 충주, 음성 등 61개 고용복지+센터(’23년 컨설턴트 입주 101명→’24년 148명)로 확대하여 더욱 촘촘하게 중장년층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붙임3 참고)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강성희(044-202-7514), 박혜환(044-202-746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