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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조기업법」에 따라 매년 1인 창조기업의 활동 현황 및 실태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
- 2021년 기준 1인 창조기업 대상…1인 창조기업 수 전년대비 증가(7.7%)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는 28일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1인창조기업법」제6조에 근거한 법정조사(국가승인통계 제142015호)로 2012년부터 매년 조사·공표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이다.
* 제외업종(1인창조기업법 시행령 별표1) :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주점업, 광업, 수도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등 32개 업종(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기준)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2021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에 등록된 사업체 중 한국표준산업 분류체계상 중분류 43개 업종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개요 >
◊ (조사대상) ‘21년 기준 한국표준산업 분류체계상 중분류 43개 업종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
◊ (유효 표본 수) 5,000개 사업체
◊ (조사내용) 일반현황(11개), 1인 창조기업 창업현황(24개), 기업 운영현황(21개), 지원정책(8개) 등 총 64개 항목으로 구성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1.38%
◊ (조사방법) 방문 면접조사(이메일, 팩스, 인터넷 조사 병행)
◊ (조사기간) 2023년 7월~10월
1인 창조기업 일반현황 |
< ‘19~’21년 연도별 1인 창조기업 및 전체 창업기업 수 >
구분 | '19년 | '20년 | '21년 | ‘20년 대비 ’21년 증감 |
1인 창조기업 | 458,322개 | 917,365개 | 987,812개 | 70,447개↑(7.7%↑) |
전체 창업기업 | 4,016,385개 | 4,299,673개 | 4,549,158개 | 249,485개↑(5.8%↑) |
업종별로는 ‘제조업’(26.2%), ‘전자상거래업’(21.2%), ‘교육서비스업’(16.7%)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 1인 창조기업 비중 (단위 : %) >
구분 | 제조 | 전자 상거래 |
교육 서비스 |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 |
사업 시설 관리 등 서비스 |
출판, 방송 통신 등 서비스 |
개인· 소비 용품 수리 |
창작예술· 여가 서비스 |
농림 어업 |
기타 금융 지원 |
계 |
비중(%) | 26.2 | 21.2 | 16.7 | 11.5 | 7.4 | 7.3 | 6.9 | 2.1 | 0.4 | 0.3 | 100 |
지역별로는 경기 28.0%(27.6만개), 서울 24.0%(23.7만개), 부산 6.2%(6.1만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이 57.2%(56.5만개), 비수도권이 42.8%(42.2만개)를 차지하였다.
< 지역별 1인 창조기업 비중 (단위 : %) >
수도권 (57.2) | 비수도권 (42.8) | 계 | ||||||||||||||||
경기 | 서울 | 인천 | 부산 | 경남 | 대구 | 경북 | 충남 | 전북 | 전남 | 대전 | 충북 | 광주 | 강원 | 울산 | 제주 | 세종 | ||
28.0 | 24.0 | 5.3 | 6.2 | 5.9 | 4.6 | 4.3 | 3.4 | 2.7 | 2.6 | 2.5 | 2.5 | 2.4 | 2.3 | 1.6 | 1.1 | 0.6 | 100 |
평균 업력은 약 12년으로 ‘2010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35.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1인 창조기업의 형태를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1년 기준 매출액 평균(2.98억원)은 1인 창조기업이 전체 창업기업(2.44억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1인 창조기업 매출액 평균) (‘19년) 2.44억원 → (’20년) 2.77억원 → (’21년) 2.98억원
(전체 창업기업 매출액 평균) (‘19년) 1.85억원 → (’20년) 2.30억원 → (’21년) 2.44억원
1인 창조기업 특성현황 |
< 1인 창조기업 대표자 연령 (단위: %) > | < 전체 창업기업 창업자 연령 (단위: %) > |
창업 동기는 ‘적성·능력 발휘’(42.8%), ‘고소득 창출’(26.1%), ‘생계유지’(14.1%) 순으로 높았으며,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2.1개월로 조사되었다.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은 ‘중소기업 근무’가 49.6%로 가장 높았으며, ‘창업준비’(15.0%), ‘프리랜서’(9.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직 업종과 현업 연관성 정도는
‘긍정의견’(연관있다, 매우 연관있다)이 59.3%로 기존 경력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 (단위: %) > | < 전직 업종과 현업 연관성 정도 (단위: %) > |
주요 거래처로는 ‘소비자(B2C)’가 6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기업체(B2B)’(29.9%), ‘정부·공공기관(B2G)’(1.9%)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기업의 주요 거래처* 중 ‘B2C’가 75% 이상을 차지한 것과 차이를 보였다.
* 전체 창업기업의 주요 거래처 비중 : B2C(75.7%), B2B(21.6%), B2G(2.6%) 등
주요 거래 방식은 ‘제품 국내 판매’가 5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용역 및 서비스 제공’(36.8%), ‘제품 수출 판매’(1.0%)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거래처 (단위: %) > | < 주요 거래 방식 (단위: %) > |
또한,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기간은 평균 2.6개월(전년 동일), 손익분기점 도달 소요기간은 평균 20.2개월(전년 15.3개월)로 나타났다.
< 첫 매출 발생 소요기간 (단위: %) > | < 손익분기점 도달 소요기간 (단위: %) > |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실태조사와의 비교를 통해 관련 정책의 효과를 살펴보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1인 창조기업 육성 3개년(’24.~’26.) 계획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http://www.mss.go.kr) 또는 창업진흥원 누리집 (http://www.kised.or.kr)에서 내려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