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고용노동부 장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산재병원 비상진료대책 긴급 점검 [고용노동부]

조회수 1938 | 등록일 2024-02-2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7611&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28.(수) 9:00, 9개 산재병원장 및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산재병원의 비상진료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9개 병원은 2월 20일부터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하여 필수의료시설(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야간 및 토요 오전 긴급 대기(On-Call)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인력파견 및 환자 이송·전원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요시, 근로자건강센터의 가용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지역병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보건소와 협력할 예정이다.

비상진료대책을 착수한 지난주 대비 금주 환자 이송 및 전원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환자 이송 및 전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의료공백으로 인해 국민의 불편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장을 떠난 의료진들은 조속히 환자의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라면서,

“동시에, 정부는 진료 정상화 이전까지 비상진료대책 시행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산재보상정책과  신유진(044-202-8847)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