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불법, 부당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1221 | 등록일 2024-01-2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2044&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등 의혹이 제기된 의약품 제조 ㄱ기업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불법·부당한 조직문화와 법 위반 확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언론 등에 제기된 ㄱ기업(의약품 제조 대기업)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연장근로 한도 위반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와 함께 전반적인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당 기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피해를 호소하고 회사 측의 조치는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답해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16명의 연장근로 한도를 위반한 장시간 근로와 이 중 89명에 대해 30백만원의 연장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임금체불, 임신 근로자에 대해 금지하고 있는 시간외 근로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고용노동부는 법 위반에 대한 시정지시와 함께 노사가 성실히 협의하여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계획과 장시간 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향후 이행상황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문  의:  근로감독기획과  최충운(044-202-7528), 강숭훈(044-202-7531)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 함지희(032-460-4665)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