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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6만여 개 건설현장 중 우수사업장 42개소 선정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전국 6만여 개의 건설현장 중 ’23년도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42개소(일반 사업장 18개소, 전자카드 적용 사업장 2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제도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 등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한 사업장을 엄선하기 위하여,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두 차례에 걸쳐 총 17개 평가항목을 심사했다. 총득점순으로 전체 42개소 순위를 확정했으며, 대상(1개소), 금상(3개소), 은상(5개소), 동상(7개소), 장려상(26개소)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종합평가점수 1위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자이씨앤에이(주) 사업장은 매달 성실하게 퇴직공제 신고·납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카드제 적용 현장으로서 신고 대비 전자카드 사용 비율이 98%에 달하는 등 전자카드제도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퇴직공제 신고 누락 방지 노력, 전자카드 사용 유도를 위한 기법 구축, 근로자 권익증진 활동 등을 성실히 수행한 사업장을 발굴했다.
금상으로 △㈜대명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의 각 1개 사업장을, 은상은 △삼성물산(주) 2개 사업장과 △계룡건설산업(주) △롯데건설(주) △SK에코플랜트(주) 각 1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23년도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시상식은 공제회 본회 및 각 지사에서 개최된다. 본회에서는 상위 9순위 사업장을 시상하고, 그 외 사업장은 각 지사에서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상인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도 퇴직공제제도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설근로자의 복지 제고를 위해 힘쓴 우수사업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24년도부터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도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퇴직공제제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공제사업부 전예원(02-519-207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