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트업 이슈·트렌드, 카드뉴스에 쏙쏙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5852 | 등록일 2020-06-0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93919&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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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지난 4월부터 제작해 배포하던 주간 카드뉴스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 29일부터 「K-Startup Issue & Trend」를 공식 명칭으로 하여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는 그동안 총 5회에 걸쳐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이슈와 메가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읽고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해 중기부와 창진원 직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핵심 이슈와 트렌드가 궁금한 스타트업이나 일반 국민 누구나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의 ‘K-Startup Issue & Trend’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K-Startup 모바일 웹 또는 ‘창업마당’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K-Startup 웹 PC버전 > < 모바일 웹&앱 > < 페이스북 >
 
특히,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창진원의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카카오톡, 텔레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유용한 이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웹·모바일 발송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배포 서비스도 진행한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그동안 제작했던 트렌드·이슈들과 AI 연속기획 시리즈에 이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산업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외 스타트업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기획해선보일 계획이다.
중기부 이순배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창업기업과 국민들에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유용한 이슈와 트렌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K-스타트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강국 건설의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임상규 서기관(☎042-481-1682), 창업진흥원조사연구실 손희영 차장(☎042-480-436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K-Startup Issue & Trend」 발간 개요
 
□ (발간목적) 코로나19 사태 등 급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적시성 있게 정책에 반영하고,
 
ㅇ 스타트업 및 일반 국민들에게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핵심 이슈와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
 
□ (추진경과) 지난 4월초 주간 이슈 리포트를 기획, 카드뉴스로 제작해 내부 시범 서비스(4.24~5.28) 후, 공개 서비스로 전환(5.29~)
 
ㅇ 중기부(창업정책총괄과)와 창진원(조사연구실)은 매주 스타트업 관련 이슈를 선정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배포(~5.28, 비공개 시범운영)
 
* 중기부 창업정책총괄과와 창진원의 조사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1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이 참여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이슈 발굴 및 작성
 
ㅇ 5월 29일(금)부터 K-Startup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web)·앱(app)을 통해, “K-Startup Issue & Trend”로 공식 서비스 개시
 
□ (활용방법)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새로운 내용의 카드뉴스가 업로드 되며,
 
ㅇ K-Startup 홈페이지(k-startup.go.kr)의 ‘창업이야기’ 내 “K-Startup Issue & Trend” 코너,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창업마당’ 그리고 창업진흥원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tartupkised)에서도 확인 가능
 
참고2   「K-Startup Issue & Trend」 주요 내용
 
□ (1회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이 혁신 주역!
 
ㅇ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장 동력은 창의력을 갖춘 ‘스타트업’
 
*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기업의 재택근무 전환, 공급망 붕괴, 증시 및 유가 하락 등 산업에 막대한 영향
 
ㅇ 바이오·헬스, 물류, 온라인 콘텐츠 산업이 유망
 
 
ㅇ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살균기 등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바이오·헬스 분야와 원격진료 등 위한 의료분야 디지털 산업이 각광
 
* (대현엔텍) 공기청정기 마스크, (고웰) 마스크 살균기, (히치케드) 의료 디지털, (카리우스) 비대면 질병 식별, (메디히어) 원격진료 앱 등
 
ㅇ 또한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는 한편,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소비의 온라인화 현상 가속화
 
* (마켓컬리) 월 거래액 2배 이상 급증, (에스랩아시아) 국내 물류 배송량 300% 급증, (스토리텔) 25개 언어 34만종 온라인 콘텐츠 제공으로 이용률 20% 상승
 
ㅇ 세계 경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
 
□ (2회차) 스타트업 트렌드가 된‘팬슈머’
 
ㅇ 소셜 미디어 발전과 기업·소비자 간 소통을 중시하며, ‘선주문 후생산’의 ‘팬슈머’ 증가
 
* 팬(Fan)과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직접 투자 및 제조 과정에 참여해 상품, 브랜드를 키워내는 소비자
 
ㅇ 능동적 소비자 증가로 제품, 강의, 기획, 서비스 개발까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스타트업 등장
 
 
* (클래스101) 온라인 강의, (마이큐직테이스트) 공연기획, (하고) 크라우드 펀딩
** 527개 크라우드펀딩회사가 최근 4년간 발행한 펀딩금액은 총 1천81억원 (한국예탁결제원)
 
ㅇ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기업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로 대 전환 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
□ (3회차) 공유경제 가고, 구독경제 뜬다
 
ㅇ 코로나19로 ‘공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며, 소비트렌드가 ‘공유경제’ → ‘구독경제’로 변화
 
ㅇ '사회적 거리두기'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공유경제 침체
 
* (소비트렌드 변화) 소유 → 공유 → 구독
 
 
ㅇ 구독경제는 신문·잡지와 같이 ‘일정기간 만큼 사용비용을 지불’한다는 개념으로, 비즈니스 구조의 핵심이 ‘상품’→‘서비스’로 전환
 
* (시장규모) ’16년, 4천200억달러 → ’20년, 5천300억달러 성장 전망 (크레디트 스위스)
 
ㅇ 정기배송, 렌탈, 무제한 이용방식 등 3가지 모델로 분류하며, 국내 구독경제 스타트업은 ‘꾸까’, ‘웰스팜’, ‘아베크’ 등이 대표적
 
ㅇ 구독경제는 ‘착한 소비’ 운동을 벌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현재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델
 
□ (4회차) AI(인공지능) 특집 ① 인공지능의 대중화
 
ㅇ 포스트 코로나 메가트렌드 시리즈 첫 번째로 AI 연재기획 마련
 
* 총 3회에 걸쳐 AI 스타트업 관련 트렌드를 집중 조명
 
ㅇ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핵심 범용기술인 AI가 코로나19 사태에서 부각
 
 
* 블루닷(캐나다 AI업체)은 중국지역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세계보건기구(WHO) 보다 먼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측
 
ㅇ CBInsight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AI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 ‘AI 100 : The Artificial Intelligence Startups Redefining Industries’ 보고서를 통해 국가·산업별 메가트렌드를 제시
 
* 세계적으로 유망한 AI 스타트업은 미국(65%), 캐나다(8%), 영국(8%), 중국(6%) 순
**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루닛’이 세계 유망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
 
ㅇ AI 선진국은 관련 인프라 집적화를 통해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반면,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
□ (5회차) AI(인공지능) 특집 ② 선진국 정책 리뷰
 
ㅇ AI는 파괴적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구조의 변화를 견인하고, 사회·제도의 변화를 유발
 
ㅇ 이미 선진국들은 AI 활용 가속화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정책을 추진
 
* 이에, 미국, 중국, 영국 등 주요 AI 선진국 정책을 조명
 
 
ㅇ (미국) AI의 핵심인 뇌 연구를 선점, 원천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표준화 및 국제협력을 통해 전 세계 AI를 선도하는 정책을 추진
 
* (정책변화) BRAIN initiative → preparing for the future of AI → American AI Initiative
 
ㅇ (중국) ‘중국제조 2025’ 정책 아래, 실물경제와 AI의 융합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고자 정부주도의 막대한 투자 추진
 
ㅇ (영국) AI 분야의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투자 등에 초점을 두고, 특히 지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추진
 
□ (6회차) AI(인공지능) 특집 ③ 산업 트렌드 리뷰
 
ㅇ AI는 미래 산업을 바꿀 핵심기술로 각광 받고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수 요소
 
ㅇ ’19년 트렌드는 AI 구동을 위한 전문 ‘AI 칩’ 출시, 차세대 ‘해킹 보안 시스템’ 발전, ‘대화형 AI 시스템’의 대중화 및 ‘다른 기술과의 융합’
 
 
* 포춘 인디아(Fortune India)의 4가지 ‘2019년 AI 트렌드’
 
ㅇ ’20년 트렌드는 ①AI 기반 소매업, ②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③AI 의료 서비스, ④AI 기반 챗봇, ⑤AI 기술의 사생활 침해 우려 등
 
* KD너겟(KDnuggets은 2020년도 AI 산업 트렌드로 5가지 분야를 선정(‘20.1월)
 
ㅇ AI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한 전 산업 분야에서 IT와 비(非)IT 산업 간의 경계를 넘어,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할 전망
 
ㅇ ‘19년은 AI 기술 자체의 발전 및 제한적 접목이었다면, ’20년에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형태로 변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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