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근로자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체불임금을 신속하게 청산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899 | 등록일 2023-09-1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9906&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신속 청산과 산재 예방에 全직원 역량 집중 당부
- 철도노조가 예고 중인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불법행위 엄정 대응 강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9월 13일(수) 10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장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추석 민생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명절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온전히 벗고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많은 가족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그러나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존을 위협하고, 노동의 가치를 부정하는 반사회적인 중대범죄이자 한번 체불하면 또 하게 되는 ‘중독’과도 같다.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일터에서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철도노조가 정당성과 명분이 결여된 파업을 예고하고 있고, 이는 자신들만을 위해 국민의 권리와 편익을 침해하고 우리 사회의 통합과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로, 책임있는 경제사회 주체로서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파업 돌입시, 범정부 대응체계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문  의:  기획재정담당관  백석현(044-202-7027), 김은화(044-202-7028)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