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 및 부산엑스포 유치 광폭 홍보 [고용노동부]

조회수 2088 | 등록일 2023-07-22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84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서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 일본·인도·방글라데시 장관, 인도네시아 차관 면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7월 21일(금) 인도 인도르(Indore)에서 개최되는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이하, G20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와 G20 회의 참여국들에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하여 설명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21일 오전(인도 현지 시간)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정부의 노동개혁은 약자 보호, 법과 원칙, 노동시장 내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부 노동개혁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한국의 유능한 청년의 국제노동기구 진출, 공정한 전환, 공적개발원조(ODA) 등 개발협력 분야의 지속적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고, 웅보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과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장관은 21일 오후 일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성 장관, 인도 부펜더 야다브(Bhupender Yadav) 장관, 방글라데시 몬누잔 수피안(Monnujan Sufian) 장관과 인도네시아 안와 사누시(Anwar Sanusi)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고용노동행정 협력 강화 협의와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이번 G20 장관회의는 정부의 노동개혁과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언급하며, 이번 회의를 위해 특별히 부산 엑스포 홍보 디자인을 명함에 인쇄하여 각국의 장관들에게 홍보했다.

여러 나라의 장관들은 이 장관에게 “한국의 성공적인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희망한다”고 응원했다.


문  의:  개발협력지원팀  하지영 (044-202-7165), 위수환 (044-202-7164)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