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에게서 기술 한국의 미래 엿본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642 | 등록일 2023-06-22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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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0월 폴리텍에서 바이오, 기계설계 등 8개 분야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 개최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고교생이 모여 기술 역량을 겨룬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은 올해 하반기 8개 캠퍼스에서 8개 분야의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폴리텍 캠퍼스에서 분야별로 분산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디자인 △바이오 △기계설계/모델링(modelling·모형화) △캐드(CAD·컴퓨터응용설계) △전기제어시스템제작 △3D프린팅 △전기자동제어 △캠(CAM·컴퓨터응용제조) 등 8개 분야에서 경합을 벌인다. 이 중 바이오와 3D프린팅 분야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85명(팀)을 선정해 총상금 1천6백여만 원과 고용노동부 장관상, 폴리텍 이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폴리텍 누리집(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고교생 기술대회는 기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비 기술인의 역량 개발을 촉진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2007년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93개교 336명이 참가해, 76명(팀)이 입상했다.
 
임춘건 폴리텍 이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력을 겨루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도약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술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교생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  의:  홍보부  이채민 (032-650-6742),  학사부  김아영 (032-650-664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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