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여성과학의 미래 토론회(포럼)에서 여성 과학기술인의 기술사업화 정책 소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643 | 등록일 2023-06-18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5599&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현지시간) 1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한 유네스코·로레알 그룹 공동 주관의 ‘여성과학자의 미래’ 토론회(포럼)에 참석해 전세계 여성 과학기술인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유네스코(UNESCO)(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
교육·과학·문화의 보급 및 교류를 통한 국가간 협력증진 목적으로 1945년 창설된 국제연합(유엔)의 전문기구
 
여성과학자의 미래 토론회(포럼)에는 유네스코 회원국과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기구 및 여성과학기술자들이 참석했다.
 
수리과학 박사인 이영 장관은 이날 “감성·소통·창의력 등 여성이 가진 강점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해 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 중인 36억원 규모 여성창업기업(스타트업) 전용 기술개발(R&D)와 217억원의 여성벤처기금(펀드) 등 여성과학기술인 기술사업화 정책을 소개하며, “여성 과학인재들의 연구성과가 사업화 및 확장(스케일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여성이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