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대전서 개막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620 | 등록일 2023-05-0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66504&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조주현 차관과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5월 8일 오전 개막행사 무대가 설치되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하고 지역상인회와 공동으로 동행축제 개막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 동행축제 개막행사 공동 브리핑 개요>  
   
·(일시/장소) 5. 8.(월) 11:10~11:40 / 대전 중앙로지하상점가 일원
 
·(참석)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대전시(행정부시장),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부이사장), 대전지역 상인회 등*
* 중앙로지하상가?은행동?대흥동 상점가,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주요내용) 동행축제 개막행사 사전브리핑, 지역상인회 등과 지역활성화 다짐
 
그간 동행축제의 주요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활성화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고자 국토의 중심지인 ‘대전’에서 개막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동행축제 집중 캠페인 기간을 알리는 개막행사 계획 및 5월 2주 동행축제를 즐기기 위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상인들과 함께하는 개막행사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전통시장·지하상점가·백화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점들이 한데 어우러져 활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전의 명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다.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자는 동행축제 캠페인 ‘온 국민, 힘 모으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쇼 등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스카이로드 입구에서 개막행사 무대로 가는길에는 생생한 라이브커머스 촬영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뽑힌 ‘동행 제품’(50개 품목)도 구경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 경우 QR코드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이달부터 출시된 지역사랑상품권인 ‘대전사랑카드’ 홍보와 지역상점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하여 ‘대흥동·은행동·중앙로 지하상가 상점가’ 상인들과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대전사랑몰’에서는 첫구매 혜택이벤트, 최대 3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통큰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개막장소 인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청춘마이크’가 동행축제 특별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2주차 중소벤처기업부 집중 행사기간 추진
 
5월 1주차가 온라인 판촉전 위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면, 이번 5월 2주차는 개막행사 열기를 담아 중소벤처기업부 집중 행사기간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판촉전과 연계하여 오프라인 판촉전 등 크고 작은 이벤트가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여하는 구매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행사 기간 중 매일 제시하는 글자가 포함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며, 5일 이상 참여한 고객 5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제품 구매고객 300명을 추첨하여 치킨 또는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오프라인으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장보기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부산과 대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제품 상생판촉전이 열리고, 충북 오송역, 전주 한옥마을, 동탄 호수공원 등에서도 우수한 지역 중소·소상공인 제품판매가 이루어진다.
 
지역의 대표 축제 현장에서도 동행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충남 태안 꽃 박람회, 울산 고래축제, 전주 한옥마을 봄빛장터, 유성 온천문화축제, 대전소상공인 감사대축제 등 12개 지역행사가 동행축제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유성 온천문화축제 방문객에게는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 10% 할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30% 할인 및 5D체험 무료 탑승권 등 동행축제 전용 소비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주현 차관은 “대전에서 개막식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전국 방방곡곡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개막식 행사를 위해 볼거리·마실거리·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동행축제와 연계하는 지역행사에도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행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buykfesta.org 또는 동행축제.org)과 카카오톡 ‘대한민국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