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 ‘시드 팁스’ 운영사로 참여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704 | 등록일 2023-04-1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63315&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시드 팁스)’에 참여할 운영사 4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드 팁스(Team Incubator Program for Seed-funding)’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사가 ‘배치(Batch)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조(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까지 창업조(팀)의 극초기 단계 창업조(팀)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새싹기업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창업조(팀)를 대상으로 특정한 보육 공간에서 일정기간 시장분석·회계·법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시드 투자까지 집행하는 프로그램
 
정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지원 사업인 ‘창업기업(스타트업) 팁스(TIPS)’가 1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한다면, ‘시드팁스’는 그 전 단계로 투자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조(팀)을 시드 투자 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32번)인 ‘예비 창업부터 전세계(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시드팁스 운영을 시작하였다.
 
2022년 9월부터 6개월간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4개 운영사*가 예비·초기창업조(팀) 30개사를 지원하였고, 참여기업의 70%인 21개 기업이 총 32억원 규모로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 프라이머, 앤틀러코리아, 스파크랩, 인포뱅크
또한, 참여기업은 총 64명을 신규 고용하였으며 시드투자 이후 후속 투자를 유치한 기업도 5개사(총 6억원 규모)로, 시드팁스를 통해 창업조(팀)가 성장 궤도에 빠르게 진입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시드팁스는 (예비)창업조(팀) 55개 내외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규모가 2배 수준으로 확대됨에 따라 운영사 4곳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시드팁스 운영사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운영사는 연 1회 운영하는 시드팁스 연계 배치프로그램 통해 (예비)창업조(팀)를 자율적으로 선발하고 보육한다.
 
둘째, 운영사는 배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창업조(팀) 중, 운영사 자체 기준에 따라 사업화자금(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을 창업조(팀)을 선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한다.
 
셋째, 배치프로그램 종료 후 운영사는 사업화자금을 받은 예비창업조(팀)의 30% 이상,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70% 이상에 1억원 이상의 시드 투자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보육공간을 필수로 보유하여야 하며, 보육 창업조(팀)의 후속 성과관리 등도 수행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19일(수)부터 5월 10일(수)까지 3주간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운영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시드 팁스 운영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